PRECEDE
PART 02 / 자율주행 자동차 _자율주행 자동차의 기술 동향과 미래 예측하기

Jun 08, 2016 by Mets UXteam

 








자율주행차 대시보드, 제5의 스크린



자동차 디자이너들은 드라이버를 위한 운전석이나 VIP를 모시는 뒷좌석 공간에만 집중해왔습니다.


반면 조수석은 좌석중 가장 위험한 위치이며 자동차에서 가장 소외된 공간 중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이런 자리에 우리들의 소중한 여자친구나 애완동물을 앉히곤 했죠. 


하지만 최근 자동차 회사들이 조수석 쪽으로 점차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자율주행차 안에서는 운전에서 완전히 해방되기 때문에, 이동중에 인터넷 쇼핑을 하거나 독서를 하거나 업무를 보거나 영화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자동차의 대시보드가 디스플레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시보드는 운전석 앞의 여러 기기요소들이 있는 부분을 말합니다.


자동차 회사들은 컨셉카를 통해 조수석 앞 대시보드까지 디스플레이를 확장한 인포테인먼트(인포메이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선보였습니다. 


인포테인먼트는 앞으로 몇차례 언급될 시스템입니다.


클러스터와 센터페시아에만 있던 정보는 운전석에서 조수석에 이르는 넓직한 구조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율주행 차량 시스템 개발과 함께 TV,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 이어 제5의 스크린으로 자리매김할 차량 대시보드를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는 컴팩트한 디자인보다는 대시보드의 초대형 화면에 대한 디자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BMW, 조수석 전용 디스플레이


BMW는 에어터치 라고 불리는 기능을 추가해, 실제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도 제스쳐를 통해 화면을 조작할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라고합니다.


이 기능은 모 벤처에서도 제츠쳐와 VR을 융합한 기술로도 개발이 되어있는데요, 아이언맨의 토니스타크가 사용하는 기술이 자동차 안에서 가능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VR 제스처가 개발되면 입체적 공간에서의 인터페이스에 대한 연구가 필요해 질 것입니다.

 

 




 

 

자율주행차 카풀 서비스


구글과 애플이 오는 2020년에는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앞두고 카풀(차량공유)서비스 경쟁에 돌입합니다. 


카풀 서비스를 통해 사용 지역 및 시간대별 차량 수요 데이터를 확보한 후 자율주행차 카풀’ 서비스를 하게 될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예상입니다.


소형 자율주행 버스의 개념이 되겠네요.


자율주행차 상용화 이후에는 비싼 자동차를 직접 사지 않고, 필요한 시간에 이동거리 만큼만 사용하는 카풀서비스가 자동차 사업의 핵심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구글과 애플이 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카풀서비스가 확산되면 관련 앱이 필수 요소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엘론 머스크가 생각하는 자율주행 대중 교통의 미래


노르웨이 수상과 교통부 장관과의 담화에서 엘론 머스크는 도시의 교통 문제를 해결 할 방안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버스와 같은 시스템이 아닌 사람들이 더 좋아할 만한 시스템으로 지금의 대중교통과는 완전히 다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버스 정류장으로 데려다 주는 것이 아닌, 원하는 장소까지 데려다 주는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기존의 대리점식 패러다임을 완전히 깨 버리고 애플과 같이 스토어에서 직접 판매하는 테슬라의 자동차 판매 정책은 기존 자동차 회사들의 노하우들을 무용지물로 만들 것이라는 것입니다.


테슬라의 비지니스는 자동차 회사에만 위협이 아닙니다. 곧 테슬라는 우버와 직접적 경쟁상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무인 자동차는 자동차를 소유하는 모델에서 공유하는 모델로 바꿔놓을 가능성이 크며, 무인 자동차 스케쥴링과 네비게이션 기술, 그리고 인프라의 규모 등이 앞으로 자동차 시장과 대중교통 시장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를 것입니다.


2020년 쯤에는 집에서 차를 불러 집밖으로 나오자마자 차를 타고 회사 앞에서 내려주는 서비스가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우버나 택시회사에서 인건비를 제외하고 규모를 늘린다면 현재 가격의 반값 이하의 무인 택시도 쉽게 가능해 질 것이며, 도시간 이동에도 돌아오는 비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큰 비용 없이 가능해 질 것입니다.

 

 

 

 

 

무인 대중교통의 미래


 

무인 대중교통

 

 



  

모빌리티 인프라 산업


자울주행자동차가 현실화되면 교통 위반 단속과 교통관련 즉결심판 비용은 현저히 줄어듭니다. 


교통관련 보험회사는 규모가 작아질 것입니다. 자동차를 소유한 모두는 보험을 들어야하지만 사고가 적어져 단가도 크게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안전거리를 유지할 필요가 없으니 교통 흐름도 좋아집니다.


자동차가 없는 사람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에 따라 렌탈이나 카셰어링처럼 유인택시 사업도 점차 무인택시 사업에 가까운 형태로 바뀔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동차 산업은 자동차라는 기계를 판매하는 것에서 무인 택시를 운용하는 시스템, 차내에 있는 고객을 위한 광고·정보 전달을 포함한‘모빌리티 인프라 산업’으로 변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음성인식 서비스


음성인식 서비스는 두손이 자유롭지 못할 때 유용한 기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율주행 자동차에서도 차량내 핵심 UI가 될 것으로도 전망됩니다.


애플이 천덕꾸러기 시리를 버리지 않고 막대한 자금을 풀어 '시리 살리기'에 나선 이유는 자율주행자동차 때문입니다. 


자율주행자동차의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운전자의 감정상태를 분석하고 주행환경에 적용하는 등 


 

많은 자율주행 차량이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D-Vehicle, 졸음 방지하는 도시바 생체인식 앱


도시바는 사용자 기반의 헬스케어를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 중입니다. 


도시바 인포메이션 시스템관계자는 “우리의 안전운전 주시 서비스는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운전상황, 졸음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시각화한다”며 “도시바의 헬스케어 비즈니스 노하우와 카메이트(Car Mate) 사의 주행 관련 앱 서비스 경험을 통합시켜 내년 상용화를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생체인식 센서를 통해 수집한 생체 데이터를 이용 매일의 사용자 건강 체크, 컨디션 관리, 복약 지원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열량과 소비 열량에서 평소의 동향을 파악하고 전문가의 결과에 따라 지도를 한다. 이 생체 데이터가 카메이트의 주행 데이터와 결합되면 안전운전 서비스도 가능하다.


 

특히 이 서비스는 택시나 버스, 택배 등 전문 드라이버의 건강 상태와 주행 상태를 체크해 플릿 운용 안전성, 고령자의 주행안전성을 높이는 데 이용된다.  

 

 

 

 

새로운 보안 서비스의 필요성


아무리 기술이 발전했다고 할지라도 기계에게 인간의 안전을 맡기는 것은 뭔가 개운치 않은 일입니다. 


제조업체 입장에서는 자율주행 차량의 판매에 앞서 자율주행에 대한 거부감 또는 불안감을 UX 측면에서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상황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거나 적절한 피드백을 받지 못할 때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외부와 차단되고 차량 내의 스크린으로 안락한 화면을 보여준다 해도 외부의 상황을 모른다는 불안감은 쉽게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사용자가 거부감이나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철저히 사용자 관점에서 관찰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자율주행 자동차가 앞으로 고민해야 할 부분일 것입다.


또 모든 차량이 네트워크로 연결된다면 기존의 네트워크 환경처럼 보안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해킹은 자칫 인명피해를 야기할 수 있고, 잘못된 정보를 수신할 경우 차량이 잘못된 경로로 가게 될 수도 있다. 최근 공개된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영상 중 ‘커넥티드 카 공격’이라는 영상이 이목을 끌었다. 


도발적인 제목의 이 영상은 해커가 자율주행 자동차를 직접 해킹해 잠긴 문을 열고 엔진을 갑자기 끄는 등 마음대로 조작하는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그렇기에 해킹과 네트워크 공격에 대한 대비책을 미리 세우고, 차량 내의 예상치 못한 오류나 위험상황에서 사용자에게 어떤 방식으로 위험을 전달하고 신속하게 대처하게 할지를 선행적으로 고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이 또한 편리한 보안적 관점에서 인간 친화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이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하기 위해서는"운전자 모니터링을 통한 부가서비스와 생체인식 기술을 통한 강화된 보안 기능도 중요하다"며 "높은 가격, 돌발 상황 대응, 관련 제도 정비 등 상용화를 위한 선결과제에 대한 지속적 연구도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자율주행자동차가 상용화 되기 전 해킹에 의한 테러 등을 방지하는 보안기술이 먼저 개발 될 것으로 보인다.

 

 

 

 

 

 

차량 내부의 무궁무진한 변화 가능성


자율주행자동차는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자율주행자동차가 공공제로 운영되는 미래에는 개인이 탑승하는 차량도 있겠지만 효율적인 운행을 위해 합승이 이뤄져야 하는 경우도 생길 것입니다. 


좁은 차량 내부 공간에서 이러한 낯선 사람들과의 합승은 분명 문제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좁은 차량 내부 공간에서 개별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구분이 필요할 것입니다.


좀 더 나아가 칸막이마다 바깥 풍경이 비춰지는 화면을 제공한다면 좁지만 나은 승차환경이 될 것도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미래의 자동차 UX 시나리오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호출한 자율주행자동차가 내 앞에서 정지하면 하나의 문에 탑승가능 점멸등이 켜집니다. 그 문을 열고 타면 목적지에 자동으로 도착하게 됩니다. 


합승이지만 서로 간에 방해 받을 일은 없도록 실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쩌면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오픈형의 자율주행차도 따로 운행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실내를 나눈 자율주행차가 아닌 1인승의 작은 자율주행자동차가 주를 이룰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실제로 2014년 5월 구글이 선보인 자율주행자동차는 최고 시속 40km의 2인승 자율주행자동차였습니다. 


이 차량을 개발한 구글의 엔지니어들은 이러한 형태의 자율주행자동차의 경우 운전자가 직접 운전이 가능한 형태는 무의미 하다고 판단하고 핸들도 브레이크도 없는 완전한 자동 주행형으로 개발했습니다.


이것은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의 생각과도 일치합니다.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대기업 자동차 회사가 추구하는 발전은 구글과는 맞지 않은 방식이다라고 말하며,‘우리는 혁신을 추구한다 (We pursue innovation)’고 했습니다.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유모차(이런 것도 개발 한다고 합니다)


독일의 폭스바겐에서는 최근 자율주행 유모차의 시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유모차에 폭스바겐의 센서를 부착하여 앞서가는 부모와 일정 거리를 유지한 채 유모차가 스스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부모가 뛰어가면 유모차의 속도도 빨라지며, 천천히 걸으면 그에 맞추어 유모차도 느리게 이동하게 된다. 


심지어 장애물이 발견되면 멈춰서며 내리막길에서는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잡아줍니다.


전 세계 부모들의 호응을 살 수밖에 없는 기술입니다. 


자율주행 기능은 그저 자동차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운송 수단에 모두 적용될 수 있음을 확실히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울주행차 기술이 전기차와 만나면 IT 기업들이 미래 도시의 첨단 전기 공급망(스마트그리드)과도 연결됩니다.


전력 공급자와 수요자 사이에 실시간 통신을 통해 낭비없이 필요한 만큼의 전력만 공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선로 1개가 아니라 망처럼 구성되어 여러 전력 공급자와 수요자가 연결된 것을 말합니다. 


이런 망선로는 선로 사고에 의한 정전을 예방하고 각 선로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전기차의 배터리를 전기 저장소(ESS)로 이용하며 운행 시간과 주차 시간, 배터리 이용량 등의 정확한 예측이 가능해집니다.


이에 맞춰 도시의 전기가 남을 때는 충전을 하고, 반대로 부족할 때는 배터리의 전기를 꺼내 쓰는 방식으로 도시 전체의 에너지 공급과 소비의 균형을 맞춥니다. 


 

에너지 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배터리와 전력망을 연결해 가정에 필요한 전기를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해놓고 쓸 수 있다면 전기 발전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애플의 올해 연구개발비는 100억달러(11조7000억원)에 달합니다. 이 중 3분의 1 이상이 자율주행차(무인차) 기술에 투자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렇게 통 큰 투자를 하는 이유는 앞으로 자울주행차 기술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그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럭스리서치는 2030년쯤 미국 내 자울주행차 산업이 누릴 경제적 효과가 870억달러인 102조원에 이르고, 이 중 자울주행차 기술 업체가 누릴 이득이 가장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구글·애플 등 IT 기업들이 자울주행차를 통해 추구할 사업 기회는 다양합니다. 먼저 자울주행차에 기반을 둔 새로운 교통 인프라가 있습니다.


자울주행차가 자율 주행을 위해 수집하는 다양한 도로 정보는 도시의 중앙 교통 통제소에 둔 인공지능 수퍼컴퓨터에 모여 시내의 교통 상황을 속속들이 파악하는 데 이용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도로 위 자울주행차의 주행 경로를 조율하면 도시의 교통 체증을 개선하고 전체 주행 시간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구축해야 하는 사물인터넷 네트워크와 인공지능 수퍼컴퓨터 기술은 모두 IT 기업들의 영역입니다.


타면 알아서 사용자를 원하는 특정 가게나 식당으로 안내하거나, 기다리는 시간 없이 차에서 직접 물건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현실화 되면 IT 기업들은 자울주행차를 활용해 더 편리한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사업을 만들 수 있습니다.


구글 관계자도 "구글 캘린더에 약속 시간과 장소를 입력해 놓으면 자율주행차가 시간에 맞춰 자신을 데리러 오고, 차에 타면 바로 약속 장소로 이동하면서 만나기로 한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미리 식당 메뉴를 보면서 주문까지 하는 일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했고 자율주행자동차의 등장으로 인해 앞으로 변화할 세상이 무척 기대된다고 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자율주행자동차를 일반인에게 판매하는 업체도 생겨났습니다.이 회사는 소프트웨어를 고객이 원하는 시스템으로 셋팅해 만들어 판매합니다.


자율 주행농기계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업체도 있으며 무인잠수정 무인항공기를 개발하는 민간업체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술수준은 너무 미약합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몇안되는 자동차 제조 국가이고 세계 몇 안되는 스마트폰 제조 국가이지만 상대적으로 자율주행 기술은 많이 뒷쳐져있습니다.


다양한 자울주행차관련사업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환경은 녹록치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5년 후에나 상당한 수준의 자율성이 확보될 것이고 10년 후에 자율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기술 속도로는 2~3년 이상 앞당겨 질 가능성도 높다고 합니다.


비록 출발이 늦긴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자울주행자동차와 관련한 사업을 연구하고 계획한다면 우리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자율주행차의 대중화는 언제인가가 아니라 어디에서 부터인가라고 합니다.


 

자동차속 대형스크린에 들어가는 gui를 비롯해 자율주행자동차의 목적지를 설정하는 시스템, 스마트폰을 통해 자동차에 일정을 정하는 시스템, 차에서 내리면  알아서 집으로 돌아가게하거나 주위의 가장 저렴한 주차장으로 찾아도록 정할수 있는 시스템, 주인이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다른 사람들을 태워다 주고 돈을 벌어주기도 하는 자율주행자동차 쉐어 앱의 gui를 우리가 그려낼지 안그려낼지는 우리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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